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이대역과 2·5호선 환승역 충정로역, 경의중앙선 신촌역 등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도로 등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입지다. 추계초(사립), 북성초, 중앙여중·고, 한성중·고 등이 주변에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명문 대학교도 반경 1.5㎞ 이내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현대유플렉스, CGV 신촌 등 주변에 쇼핑·문화시설이 많다.

힐스테이트 신촌이 들어서는 북아현뉴타운은 아현뉴타운 개발과 맞물려 도심 지역 내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개발된다. 총 5개 구역, 1만2000가구 규모다. 3개 단지로 구성된 1구역은 2개 구역 2850가구가 입주를 마쳤다. 청약 일정은 오는 3일 특별공급, 5일 1순위(서울 1년 이상 거주자), 6일 1순위(서울 1년 미만 거주자, 수도권 거주자)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13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기간은 같은 달 24일부터 26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서대문구 북아현동144의 2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