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이 미국 바이오 기업과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350원(5.69%) 오른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내 바이오 업체와 42억2800만원 규모의 임상용 플라스미드 DNA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장 시작 전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15.56%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0년 3월31일까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