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직원 2명,국가보훈처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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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의 신주용 경영지원팀 과장과 박상운 영업서비스팀 사원이 28일 오후 부산지방보훈청 대강당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열린 2018년 표창 수여식에서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
에어부산 직원 두 명은 각각 보훈청 취업지원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대외유공인사 국가보훈처장 표창과 보훈 대상 취업자로서 성실한 업무 수행으로 모범 취업자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전수식에서 표창 수여 대상자로 선발된 자는 총 6명으로, 2명이 선발된 기업은 에어부산이 유일하다.에어부산은 지난해 6월 제대군인 및 보훈대상자 채용 등 보훈문화 확신에 기여한 공로로 ‘2017 호국보훈의 달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