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가 자사주 소각을 실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날보다 380원(4.50%) 오른 8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이날 보유중인 자기주식 635만821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10% 규모로, 소각 예정일은 오는 8월16일이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