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에스더버니와 함께하는 ‘달콤한 순간’을 주제로 딸기 시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출시된 이 케이크는 초코하트와 딸기요거하트 2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판매한다. 지난 2일 서울 중구 파스쿠찌 센트로서울점에서 모델이 에스더버니의 하트모양 딸기 케이크를 들어 보이고 있다./ 파스쿠찌 제공
와디즈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동시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개편한 ‘글로벌 표준 요금제’를 지난 2일부터 공식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뷰티, 식품, 패션 등 K-소비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이 더 수월하게 해외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펀딩 구조 전반을 글로벌 기준에 맞춰 정비했다. 국내외를 구분하지 않고 동일한 조건으로 글로벌 펀딩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설계해 메이커의 운영 부담을 크게 낮췄다.특히 이번 요금제에는 메이커의 펀딩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기능이 대거 포함됐다. △프로젝트 스토리를 해외 고객의 언어로 자동 번역하는 ‘AI 번역’ △글로벌 고객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이터 플러스’ △프로젝트 운영 전반을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WAi’ 등 메이커가 개별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영역을 플랫폼 차원의 기술 지원으로 통합 제공한다.펀딩 성공 이력이 없는 메이커가 첫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경우 서비스 이용 수수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사업 초기 창업가나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 누구나 와디즈에서 ‘혁신의 시작’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이 밖에도 보다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별도의 ‘컨설팅 서비스’를 선택하면 프로젝트 담당 디렉터(PD)의 단계별 가이드와 광고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어, 글로벌 시장 진출 경험이 없는 메이커도 보다 안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다.와디즈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표준 요금제는 단순한 요금 정책 개편을 넘어, K-메이커들이 국내에서 글로벌 시장까지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
제주항공은 차세대 항공기인 'B737-8' 9호기를 구매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신규 항공기는 관계 당국의 감항증명 등 절차를 거친 뒤 운항에 투입될 예정이다.이번 9호기 도입으로 제주항공은 전체 여객기 중 차세대 항공기 비중이 21%로 늘었다. 구매기 비중도 35%로 확대됐다.제주항공은 지난해 11월 리스 계약이 만료된 경년 항공기 1대를 반납한 데 이어 이달에도 경년 항공기 1대를 추가 반납해 여객기 평균 기령을 12.3년으로 낮췄다. 이는 지난해 1월 14년보다 1.7년 줄어든 수치다.제주항공은 2023년 B737- 2대를 구매 도입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8대의 차세대 항공기를 구매로 확보했다. 올해 'B737-8' 9호기를 포함해 총 7대의 B737-8 구매기를 추가 도입해 기단 현대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제주항공은 정비 역량 강화와 조종사 훈련도 병행하고 있다. B737-8 기종 정비교육 과정과 관련해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국토교통부로부터 ATO(Aviation Training Organization) 인가를 받아 운영 중이다. ATO 인가는 교육 프로그램의 적절성은 물론 전문 교육 장비 등 국토교통부가 제시하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획득할 수 있다.또 제주항공은 미국 보잉사와는 조종사 역량 기반 훈련 및 평가(CBTA)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해 비상대응능력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차세대 항공기 도입과 구매기 비중 확대는 운항 안정성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라며 "기단 현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