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스탁론 수수료 전면폐지 ”
“현재 최저금리 5%대”


금융감독원 지침에따라 오는 7월부터 금융회사의 스탁론 판매시 고객으로부터 대출금액의(2%)를 선취로 받던 RMS(위험관리시스템)이용료를 전면 폐지했다. 대신 이 비용을 금융회사들이 부담하게 되었다. 스탁론이란 고객이 주식을 담보로 저축은행이나 캐피털, 보험사 등에서 받는 대출이다. 통상 만기 6개월에 금리는 현재 연 5%가량 된다.

레드스탁 관계자는 “현재 스탁론 수수료가 폐지된 대신 각 금융기관 별로 금리가 불가피하게 인상되었다. 그러나 현재 증권사 신용 금리가 여전히 8%대 이상부터 시작하는걸 감안한다면 현재 5%대부터 시작하는 스탁론 상품은 여전히 투자자에게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용/미수 사용시 높은 담보비율로 인한 잦은 반대매매와, 통상 90일정도의 짧은 대출기간 까다로운 종목제한 등은 자유로운 투자를 제한하는 요인이다.

이에 ‘업계최저금리’ ‘높은 한도’ ‘최저담보비율’을 ‘연장 수수료 없이 최장 5년 사용가능’ 한 레드스탁론은 기존 투자자들이 가진 고민과 부담을 완벽하게 덜어주고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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