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지친 당신의 피로를 풀어줄, 제6회 박카스 29초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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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피로한 순간은…' 주제
내달 9일까지 작품 접수
내달 9일까지 작품 접수
“엄마라는 경력은 왜 스펙 한 줄 되지 않는 걸까?”
하루 종일 육아와 집안일을 하느라 지친 엄마는 아이들을 씻기다 이런 생각에 빠진다. 하지만 곧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며 피로를 씻어낸다. 동아제약이 ‘나를 아끼자’라는 타이틀로 펼치고 있는 TV 광고 캠페인 장면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이 캠페인은 대중의 힘든 하루를 따뜻하게 위로해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응원해주기 위해 동아제약이 ‘내 인생 가장 피로한 순간은 [ ](이)다’라는 주제로 ‘제6회 박카스 29초영화제’를 연다. 1년 만에 열리는 이 행사는 동아제약과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29초영화제사무국이 주관한다. 출품작 접수는 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다.
‘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 박카스로 유명한 동아제약은 온 국민의 피로 해소를 돕는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 2013년부터 박카스 29초영화제를 시작했다. 우수 작품은 TV 광고로 활용해왔다.
이번 영화제도 청년, 직장인, 엄마, 아빠 등 다양한 사람, 다양한 사회계층의 응원 메시지를 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 또는 나의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자유롭게 제작하면 된다. 작품 안에 박카스 등 관련 제품이나 로고가 반드시 노출될 필요는 없다. 응모는 제6회 박카스 29초영화제 홈페이지(29sfilm.com)에 접속해 온라인 출품하면 된다.
심사는 네티즌 심사 20%, 전문가 심사 80%로 진행한다. 네티즌 심사는 출품 마감기한까지의 댓글수, 조회수, 추천수 등을 감안한다. 총상금은 3000만원(대상 1000만원 포함)이다.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식은 다음달 열릴 예정이다. 장소와 세부 계획 등은 추후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지한다.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은 “박카스 29초영화제에서 나온 다양하고 신선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왔다”며 “이번에도 다양한 감독들의 콘텐츠를 통해 박카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는 물론 국민과 소통하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하루 종일 육아와 집안일을 하느라 지친 엄마는 아이들을 씻기다 이런 생각에 빠진다. 하지만 곧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며 피로를 씻어낸다. 동아제약이 ‘나를 아끼자’라는 타이틀로 펼치고 있는 TV 광고 캠페인 장면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이 캠페인은 대중의 힘든 하루를 따뜻하게 위로해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응원해주기 위해 동아제약이 ‘내 인생 가장 피로한 순간은 [ ](이)다’라는 주제로 ‘제6회 박카스 29초영화제’를 연다. 1년 만에 열리는 이 행사는 동아제약과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29초영화제사무국이 주관한다. 출품작 접수는 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다.
‘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 박카스로 유명한 동아제약은 온 국민의 피로 해소를 돕는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 2013년부터 박카스 29초영화제를 시작했다. 우수 작품은 TV 광고로 활용해왔다.
이번 영화제도 청년, 직장인, 엄마, 아빠 등 다양한 사람, 다양한 사회계층의 응원 메시지를 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 또는 나의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자유롭게 제작하면 된다. 작품 안에 박카스 등 관련 제품이나 로고가 반드시 노출될 필요는 없다. 응모는 제6회 박카스 29초영화제 홈페이지(29sfilm.com)에 접속해 온라인 출품하면 된다.
심사는 네티즌 심사 20%, 전문가 심사 80%로 진행한다. 네티즌 심사는 출품 마감기한까지의 댓글수, 조회수, 추천수 등을 감안한다. 총상금은 3000만원(대상 1000만원 포함)이다.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식은 다음달 열릴 예정이다. 장소와 세부 계획 등은 추후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지한다.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은 “박카스 29초영화제에서 나온 다양하고 신선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왔다”며 “이번에도 다양한 감독들의 콘텐츠를 통해 박카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는 물론 국민과 소통하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