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07.02 19:39
수정2018.07.03 01:56
지면A23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과 함께 ‘사회적 기업 크라우드펀딩 페스티벌’을 연다고 2일 발표했다.
부산에 본사를 둔 사회적 기업 15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선정된 사회적 기업에 대해선 크라우드펀딩 역량 강화 교육을 하고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해 성공하면 3000만원까지 매칭투자를 집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