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K텔레콤, 데이터 소진 문자 누락 고객에 추가 요금 면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만명에 약 2억원 비과금 처리…"안내 지연 사과"

    SK텔레콤은 시스템 오류로 데이터 소진 안내 문자를 제때 받지 못한 고객에게 추가 요금을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달 말 일부 고객에게 데이터 사용량 문자 안내가 지연됨에 따라 데이터를 기본 제공량보다 초과해 쓴 고객에게 초과 사용분에 대한 과금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보상 대상은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 약 4만명이다.

    이들이 추가로 사용한 데이터 요금은 약 2억원이며 모두 비과금 처리된다.

    보상 대상 고객들은 지난달 21∼26일 문자 발송 시스템 오류로 '기본 제공 데이터가 소진됐다'는 안내 문자를 받지 못한 채 데이터를 초과 사용한 이용자들이다.

    SK텔레콤은 29일 뒤늦게 데이터 소진 안내 문자를 보냈지만, 오류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이용자의 불만을 샀다.

    콜센터에서도 일부 고객에게만 보상 방침을 안내해 이용자 차별 논란을 빚었다.

    SK텔레콤은 "고객별 초과 데이터 사용량과 추가 과금분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안내가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실제로 과금이 되지는 않은 만큼 9일께 고지되는 6월분 요금에서 추가되는 데이터 요금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데이터 소진 문자 누락 고객에 추가 요금 면제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작년 의약품 회수·폐기 300건 육박

      작년 불순물 검출과 품질 부적합 등 사유로 의약품이 회수·폐기된 사례가 300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5년 의약품 회수·폐기 건수는 296건으로 집계됐...

    2. 2

      드림씨아이에스 "임상 자문사 인수로 시너지"

      코로나19 유행이 끝난 뒤 바이오업계에 투자 혹한기가 닥치면서 임상시험수탁(CRO)업계의 지형도도 크게 바뀌었다. 오랜 기간 1~2위를 지켜온 ‘터줏대감’ 기업들의 존재감이 약해진 사이, 3위에...

    3. 3

      면역질환 치료제 특허 줄줄이 만료…33조 시장 열린다

      연 매출이 10억달러(약 1조5000억원)를 웃도는 블록버스터급 면역질환 치료제의 미국 특허가 올해부터 줄줄이 끝난다. 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등이 이들 치료제의 복제약을 준비 중이다. 면역질환 치료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