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실종 열흘만에 '기적'… 태국 유소년 축구팀 13명 전원 생존 입력2018.07.03 17:13 수정2018.07.04 01:26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달 23일 태국 치앙라이주의 탐루엉 동굴에 관광갔다가 폭우에 갇혀 실종됐던 현지 유소년 축구팀 선수 12명(11~16세)과 코치(25) 등 13명이 실종 10일 만인 지난 2일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대원이 동굴 내에서 찍어 보낸 사진을 실종 소년의 가족이 보여주고 있다. 동굴이 깊고 곳곳에 물이 차 있어 실제 구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멕시코, 콜롬비아만 남았다"…中자본에 뚫린 중남미 미국이 중남미 국가들을 뒷전으로 미뤄둔 사이 중국의 입김이 세졌다는 분석이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멕시코와 콜롬비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중남미 국가들이 미국이 배제된 인프라 프로젝트에 중국... 2 '해리스 지지' 美 여배우 "미국 떠나겠다…무서운 곳 될 것" 인기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로 유명한 배우 에바 롱고리아(49)가 미 대선 결과에 실망감을 표시하며 자신은 당분간 미국을 떠나 외국에서 살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14일(현지시간) 패션잡지 마리끌... 3 [대가들의 포트폴리오] 세스 클라먼, 변동성 커진 3분기 알파벳 다시 담아 ‘보스톤의 현인’ 가치 투자자로 불리는 세스 클라먼(사진)이 이끄는 바우포스트 그룹은 지난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