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근 서울대 교수, 포스텍으로 옮겨 박근태 기자 입력2018.07.03 18:04 수정2018.07.04 03:0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텍은 송호근 서울대 석좌교수(사진)가 서울대를 떠나 오는 9월부터 포스텍 인문사회학부장을 맡는다고 3일 발표했다. 포스텍 관계자는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전공을 넘나드는 융합적 사고, 인간에 대한 이해와 탐구를 통한 창의력, 소통 능력이 필요하다”며 “송 교수를 영입해 학생들의 인문사회학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해성의 퀀텀 솔러스]<1>딥시크 량원펑 AI굴기의 원천은 '수학' *한국경제신문 첨단 테크 및 사이언스 담당 이해성 기자입니다. 앞으로 퀀텀 솔러스(Quantum Solace)란 이름으로 온라인 고정 코너를 연재합니다. 100여 년 축적의 역사를 딛고 비상하는 양자(Quantum)... 2 딥시크 맞서는 실리콘밸리…오픈AI, 사상 최대 규모 자금 조달 오픈AI가 실리콘밸리 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섰다. 낮은 개발 비용을 앞세운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발(發) 쇼크에 거대 자본을 투입해 맞서겠다는 것이다. 미·중 AI 대전이 본격... 3 검은 소용돌이 대신 '친숙한 푸른 고래'... 딥시크 로고에도 브랜딩의 비밀이 숨어있다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세계 빅테크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딥시크의 로고 속 '푸른 고래'도 철저한 브랜딩이 만든 결과물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딥시크가 차별화된 브랜딩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