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노총 위원장 만난 문 대통령 "사회적 대화 정상화 협조해달라"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7.03 17:31 수정2018.07.04 00:3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옛 서울역사에서 열린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왼쪽),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두 번째)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노동계 불참으로 파행을 겪고 있는 사회적 대화의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야, K-칩스법 稅혜택 강화…투자세액공제 5%P 늘린다 여야가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을 통한 반도체 기업의 세제 혜택을 한층 강화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여야 간사는 26일 조세소위원회 소소위를 열고 이 같은 방향에 의... 2 민주, '김건희 특검' 세 번째 거부한 尹에 "뻔뻔함 치가 떨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세 번째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의 뻔뻔함에 치가 떨린다"고 밝혔다.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 3 與 고동진 "정치적 유불리 따질 때 아냐…반도체특별법 통과해야" 반도체특별법을 발의한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대승적 차원에서 주 52시간 예외 조항을 포함한 반도체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달라"고 했다. 여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화이트칼라 이그젬션(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