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터컨티넨탈 서울 호텔, 고객의 목소리 현장 서비스에 즉시 반영

권붕주 대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운영하는 파르나스 호텔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호텔 부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88년 개관 이래 최고의 호텔 문화와 서비스를 선보여 오고 있어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비즈니스·관광·쇼핑·여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서울 강남권에서 넓고 아늑한 516개의 객실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도 기존 비즈니스 호텔의 이미지를 탈피해 가족 친화형 호텔로 변신하며 키즈 콘셉트룸, 키즈 전용 라운지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호텔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의 만족도부터 높여야 한다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높은 성과 창출을 위한 직원 동기부여 보상 및 인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우수서비스 실천 직원 포상 제도(Wining Ways), 고객 불편 사항에 대한 우수 제안자 포상(Be Our Customer), 높은 경영성과나 재해방지 등에 기여한 직원에게 주는 우수 공적상 등이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호텔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시로 고객의 피드백을 듣는다. 이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한 뒤 현장에 반영하고 있다. 호텔 이용고객은 고객만족도 조사, 홈페이지 고객의 목소리(VOC),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고객 피드백 카드 등 여러 채널을 통해 호텔을 이용한 소감을 전할 수 있다. 해당 내용은 매일 현장 서비스에 고스란히 반영된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