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바'는 기존에 겉을 감쌌던 초콜릿이 뽀얀 바닐라 아이스크림 속에 박혔다. 누가바의 겉과 속을 바꿔 바닐라 아이스크림 속에 초콜릿 알맹이를 넣어 출시했다.
'혼자먹는 쌍쌍바’'는 맛과 모양은 그대로지만 기존에 두 개였던 스틱을 하나로 줄였다. '탱크보이바'는 튜브 모양이던 탱크보이를 바 모양으로 만들면서 배 함량도 3배 늘렸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장수 아이스크림의 모양과 맛을 바꿔 보다 젊고 신선하게 변신한 것"이라며 "누구나 좋아하는 익숙한 아이스크림을 또다른 새로운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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