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는 이승우의 사생활을 담은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영상에서 이승우는 래퍼 사이먼도미닉(쌈디)와 어깨동무를 하고 클럽에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쌈디는 흥에 겨워 "대한민국"이라고 부르짖기도 했다.
이 영상은 쌈디가 사장으로 있는 AOMG 소속 팀이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공연을 펼치는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이 보도되자 네티즌들은 "연예인과 운동선수라니, 뜬금 없는 조합", "그 시간에 슈팅 연습 좀 더 하지", "월드컵 끝났으면 기분전환 제대로 하고 필드로 돌아와라"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