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QLED TV·셰프컬렉션 등 9개 제품 14년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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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글로벌고객만족도
글로벌고객만족도(GCSI)는 글로벌 시대에 기업들이 세계수준의 고객만족도를 얼마나 충족시키는지 판단하는 지수다. 각 기업의 수준 높은 고객만족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2005년 제정된 평가 제도로 올해 14년차를 맞았다.
글로벌 관점에서 고객만족도 평가 시스템을 개발해 이를 개별 국가별로 측정했다.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인식을 높이면서 국가별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를 제공한다. 각 산업군을 대표하는 고객만족 경영 우수기업을 발굴해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고객만족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GCSI는 글로벌 경영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 고객만족 경영의 척도가 된다. 동시에 고객이 만족할 만한 요소를 발굴하면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할 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기업가치 개선, 고객가치 관점의 경영전략 수립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부문의 갤럭시 외에 삼성 QLED TV, 삼성 노트북, 삼성 플렉스워시, 삼성 셰프컬렉션, 삼성 청소기 등 9개 상품으로 14년간 각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아파트 부문의 GS건설 자이, 항공여객운송서비스 부문의 대한항공, 자동차보험의 현대해상 하이카, 은행 부문의 신한은행 등 6개 제품·서비스도 조사 시행 이후 14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삼성 공기청정기, 삼성 김치냉장고, 하이카 다이렉트 등 3개 상품은 1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청호나이스의 이과수 얼음정수기와 현대해상의 하이라이프 등은 각각 11년과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CJ CGV와 티웨이항공, 넥센타이어, 롯데월드 어드벤처, 쌍방울은 각 부문에서 고객 만족역량이 높은 상품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체 186개 조사 부문 중 88개 부문의 상품이 14년간 5회 이상 1위로 선정됐다. 고객만족역량이 우수한 상품들이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선순환이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글로벌경영협회는 지난 4월 5차 글로벌 브랜드부가가치(GBVA) 조사 평가 제도를 시행했다. 10여 년간의 GCSI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부가가치평가제도(CVA: Customer Value Added)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형자산 가치 평가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관점에서 고객만족도 평가 시스템을 개발해 이를 개별 국가별로 측정했다.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인식을 높이면서 국가별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를 제공한다. 각 산업군을 대표하는 고객만족 경영 우수기업을 발굴해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고객만족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GCSI는 글로벌 경영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 고객만족 경영의 척도가 된다. 동시에 고객이 만족할 만한 요소를 발굴하면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할 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기업가치 개선, 고객가치 관점의 경영전략 수립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부문의 갤럭시 외에 삼성 QLED TV, 삼성 노트북, 삼성 플렉스워시, 삼성 셰프컬렉션, 삼성 청소기 등 9개 상품으로 14년간 각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아파트 부문의 GS건설 자이, 항공여객운송서비스 부문의 대한항공, 자동차보험의 현대해상 하이카, 은행 부문의 신한은행 등 6개 제품·서비스도 조사 시행 이후 14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삼성 공기청정기, 삼성 김치냉장고, 하이카 다이렉트 등 3개 상품은 1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청호나이스의 이과수 얼음정수기와 현대해상의 하이라이프 등은 각각 11년과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CJ CGV와 티웨이항공, 넥센타이어, 롯데월드 어드벤처, 쌍방울은 각 부문에서 고객 만족역량이 높은 상품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체 186개 조사 부문 중 88개 부문의 상품이 14년간 5회 이상 1위로 선정됐다. 고객만족역량이 우수한 상품들이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선순환이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글로벌경영협회는 지난 4월 5차 글로벌 브랜드부가가치(GBVA) 조사 평가 제도를 시행했다. 10여 년간의 GCSI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부가가치평가제도(CVA: Customer Value Added)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형자산 가치 평가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