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가 상장 폐지를 면하고 거래를 재개한 첫 날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9시16분 현재 STX는 시초가 2만9000원 대비 4900원(16.90%) 오른 3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결과 STX의 상장유지가 결정돼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