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일자리 만드는 삼성전자 ‘카페 휴’ 20호점 입력2018.07.06 18:04 수정2018.07.07 01:12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6일 충남 아산 노인종합복지관에 ‘카페 휴’ 아산시 5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카페 휴 사업은 은퇴자와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게 바리스타 교육을 하고 일자리를 줘 경제 자립을 돕는 지역공헌 활동이다. 삼성전자는 용인과 화성, 오산, 평택, 아산 등지에 20개의 카페 휴를 운영하고 있다. 8년 동안 10억원을 후원했으며 은퇴자 바리스타 130여 명이 일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갤럭시'에 발목잡힌 삼성… 매출·영업익 동시 뒷걸음 2016년 3분기 이후 증가세를 이어온 삼성전자 실적이 지난 2분기(4~6월)에 일곱 분기 만에 감소했다.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부문의 실적이 급격히 악화된 영향으... 2 반도체 실적 호조는 이어졌지만… 영업익 12조 사상최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줄었지만 반도체 부문의 실적 호조는 이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6일 “반도체 부문에서는 2분기에 1분기보다 더 많은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증권가에서는 반도... 3 갤S9 판매 부진, 中 업체 약진… 스마트폰 이익 1조 이상 날아갔다 삼성전자의 올 2분기(4~6월) 성적표가 ‘기대 이하’로 나타난 가장 큰 이유는 스마트폰사업 부진에 있다. 지난 3월 내놓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S9플러스의 판매가 부진한 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