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대체로 구름 낀 날…8호 태풍 '마리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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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9∼13일)는 대체로 구름 낀 날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는 비가 오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인 10일 서울, 경기도, 강원도 등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이들 지역의 강수량은 평년(4∼20mm)보다 조금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10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은 대체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이 끼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9∼23도, 최고기온 25∼3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제8호 태풍 '마리아'의 이동 경로에 따라 장마전선 위치가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7일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인 10일 서울, 경기도, 강원도 등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이들 지역의 강수량은 평년(4∼20mm)보다 조금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10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은 대체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이 끼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9∼23도, 최고기온 25∼3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제8호 태풍 '마리아'의 이동 경로에 따라 장마전선 위치가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