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권한 축소 법안 발의 움직임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8일 “다음주부터 의견 수렴 작업을 거쳐 이달 중 기무사 개혁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며 “끊이지 않는 정치권 개입을 막기 위해 조직과 권한을 축소하고 외부 개입을 막을 수 있는 장치 등을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기무사 개혁을 적폐 청산의 주요 과제로 꼽고 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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