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의 아버지' 만화작가 디코 별세… 향년 90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만화책 출판사인 마블코믹스의 유명 캐릭터 스파이더맨을 탄생시킨 만화작가 스티브 디코가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미국 CNN방송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코는 마블코믹스의 창시자인 스탠 리와 함께 1962년 작품 ‘어메이징 판타지’에서 처음으로 스파이더맨을 세상에 선보였고, 다음해에는 슈퍼 히어로 공상 캐릭터인 ‘닥터 스트레인지’를 창작했다.
스파이더맨은 마블코믹스를 기반으로 한 영화 제작사 마블스튜디오가 2002년 영화로 처음 개봉한 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급 시리즈로 자리 잡았고, 닥터 스트레인지도 2016년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디코는 마블코믹스의 창시자인 스탠 리와 함께 1962년 작품 ‘어메이징 판타지’에서 처음으로 스파이더맨을 세상에 선보였고, 다음해에는 슈퍼 히어로 공상 캐릭터인 ‘닥터 스트레인지’를 창작했다.
스파이더맨은 마블코믹스를 기반으로 한 영화 제작사 마블스튜디오가 2002년 영화로 처음 개봉한 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급 시리즈로 자리 잡았고, 닥터 스트레인지도 2016년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