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의 식품 자체 브랜드(PB)인 ‘고메이494’가 유기농 목초 우유 신제품을 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동물복지 인증 목장에서 유기농 목초 사료만을 먹여 키운 소의 원유를 최적의 방식으로 살균해 맛이 담백하고 진한 게 특징이다.

원유를 생산하는 목장은 경기 안성의 ‘송영신목장’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고메이494 제품을 천연 발효 식초, 조미료류, 반찬류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안재광 기자 a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