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티오피’ 출시 10주년 입력2018.07.08 18:36 수정2018.07.09 01:52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서식품은 커피 음료 ‘맥심 티오피’ 출시 10주년을 맞아 서울 한남동 맥심 플랜트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지난해 8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맥심 티오피는 올해 처음으로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맥심 티오피 광고모델인 원빈 씨가 8일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에게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동서식품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대 라이브 버스킹데이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2 빌딩 숲에 퍼진 핑크빛 휴식… 커피에 숨은 '봄'을 찾아내다 화사한 봄날. 빌딩으로 가득한 하늘, 작은 분홍 꽃잎 하나가 깃털처럼 내린다. 고운 바이올린 선율이 봄의 기운을 더한다. 벚꽃이 만발한다. 봄바람에 온 세상이 꽃잎으로 가득 찬다. 온통 핑크빛 세상이다. 향기가 진동... 3 7살 된 맥심 카누, 인기 비결은? ‘맥심 카누(Maxim KANU)’는 2011년 출시된 이후 국내 커피시장에서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는 새로운 영역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스턴트 원두커피 부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