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동굴소년' 4명 기적같은 생환 입력2018.07.09 01:10 수정2018.10.06 00:01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州) 탐루엉 동굴에 갇혀 있던 유소년 축구팀 소년들이 고립 15일 만에 기적적으로 생환하기 시작했다. 태국 구조 당국은 동굴에 갇혀 지내던 유소년 축구팀 선수와 코치 13명 가운데 4명의 선수를 구조했다고 8일 밝혔다. 구조된 소년 일부를 태운 앰뷸런스가 탐루엉 동굴 지역을 빠져나가고 있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국 동굴소년 구조 내일 재개…책임자 "기대보다 빨라" 4명 구해 병원으로 옮겨…"다음 구조작업 준비에 10~20시간 필요"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州) 탐루엉 동굴에 갇힌 유소년 축구팀 소년들의 구조 작업을 지휘하는 나롱싹 오솟따나꼰 전 주지사는 8일 "우리... 2 태국 동굴소년 구조 성공적 출발… 첫날 4명 생환 첫 생환자 14세 몽꼰 분삐엠…생존자 가운데 1명 '건강 우려' 한때 6명 생환 전언 나와 혼선…10∼20시간 후 구조 재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태국 동굴 소년... 3 태국 동굴 소년들 구조 착수…"이르면 오늘밤 나와" 태국 치앙라이 동굴에 2주째 갇힌 유소년 축구팀 선수와 코치를 구조하는 작업이 8일 오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구조현장을 지휘하는 나롱싹 오솟따나꼰 전 치앙라이 지사는 "오늘이 'D데이'다. 소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