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이대리] 우리도 고척돔에서 뛸 날 오겠죠? 입력2018.07.09 17:11 수정2018.07.10 02:32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직장인은… 산업용 섬유업체 웰크론 등 8개 계열사를 거느린 웰크론그룹의 야구 동호회 ‘위키스’ 회원들이 연습 경기를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있다. 2015년 9월 사내 라디오 방송 ‘위키라디오’에서 이름을 따와 조직한 이 동호회는 격주 주말마다 3~4시간 야구 연습을 하며 사회인 야구리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웰크론그룹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과장 & 이대리] 7말8초… 직장은 휴가전쟁 초여름에 접어들면서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 ‘좋은 휴가 날짜’를 선점하기 위한 김과장과 이대리의 눈치작전이 치열해진다. 직장 상사를 오랜 기간 보지 않기 위해 휴가... 2 [김과장 & 이대리] "X세대 직장선배 '친목질'… 후배들은 불편해요" “X세대들은 시도 때도 없이 연락한다. 자신이 살 만해졌다고 N세대한테 인생선배 노릇을 하려는 것 같아서 불편하다.”(네이버 아이디 free****)지난달 15일자 김과장 이대리 <사사건건 잔소... 3 [김과장 & 이대리] 폐공장서 브런치 '어반소스'… 퓨전 중식 즐기는 '전자방' 오래된 공장이 밀집한 준공업지역인 서울 성수동은 몇 년 전만 해도 맛집을 찾기 어려웠다. 하지만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내부만 바꾼 특색 있는 식당이 많이 생겨나면서 20~30대 젊은 층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