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이대리] 우리도 고척돔에서 뛸 날 오겠죠?
산업용 섬유업체 웰크론 등 8개 계열사를 거느린 웰크론그룹의 야구 동호회 ‘위키스’ 회원들이 연습 경기를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있다. 2015년 9월 사내 라디오 방송 ‘위키라디오’에서 이름을 따와 조직한 이 동호회는 격주 주말마다 3~4시간 야구 연습을 하며 사회인 야구리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웰크론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