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상공회의소는 9일 기업경영애로상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지역 내 7600여 개 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법률과 법무, 세무회계, 노무, 산재, 특허, 관세분야를 무료로 상담한다. 퇴직 공무원 5명을 자문위원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