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원외 지역위원장 심사 시작… 조강특위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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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참모 '직무대행' 인정 여부도 결정
더불어민주당은 9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전국 105곳 지역위원장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시작한다.
조강특위는 앞서 지난 2일 전국 253개 지역위원회 가운데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이 있는 119곳과 원외 단수 신청 지역 29곳 등 148곳의 위원장을 확정했다.
남은 105곳 지역위원회에 대해서는 최근 현장실사를 마쳤고, 이날 서류심사 후 면접을 벌일 예정이다.
필요시 권리당원 경선도 치러 오는 18∼19일까지 지역위원장을 선정 절차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조강특위는 또 이날 회의에서 청와대 참모들이 자리를 비운 일부 지역위의 직무대행 체제를 계속 인정할지도 잠정 결정한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9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전국 105곳 지역위원장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시작한다.
조강특위는 앞서 지난 2일 전국 253개 지역위원회 가운데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이 있는 119곳과 원외 단수 신청 지역 29곳 등 148곳의 위원장을 확정했다.
남은 105곳 지역위원회에 대해서는 최근 현장실사를 마쳤고, 이날 서류심사 후 면접을 벌일 예정이다.
필요시 권리당원 경선도 치러 오는 18∼19일까지 지역위원장을 선정 절차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조강특위는 또 이날 회의에서 청와대 참모들이 자리를 비운 일부 지역위의 직무대행 체제를 계속 인정할지도 잠정 결정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