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최은주 "머슬퀸 당시 몸무게 45kg, 근육량 2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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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에 배우 출신 머슬퀸 최은주가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 출연한 최은주는 방콕 세계 머슬 대회를 9일 앞두고 몸 만들기에 돌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최은주의 체지방률은 14.3%인 것으로 밝혀지며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최은주는 "지난 4월 머슬퀸 대회 때는 몸무게 45kg에 근육량이 22kg이었다"며 "스포츠 모델 분들은 체지방률이 9%까지 내려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그의 스승은 '나 혼자 산다' 성훈 편을 통해 유명해진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다.
최은주는 "영화 준비를 하다 무산됐고 상실감에 스스로를 놓고 먹었다. 한참 힘들었다"면서 "갑자기 양치승 관장님이 피트니스 선수 대회에 나가라며 4개월 간 설득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처음엔 손바닥도 안 되는 의상으로 가릴 부분만 가리고 나와야해서 관장님께 화냈다"면서 "설득 끝에 대회에 나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9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 출연한 최은주는 방콕 세계 머슬 대회를 9일 앞두고 몸 만들기에 돌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최은주의 체지방률은 14.3%인 것으로 밝혀지며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최은주는 "지난 4월 머슬퀸 대회 때는 몸무게 45kg에 근육량이 22kg이었다"며 "스포츠 모델 분들은 체지방률이 9%까지 내려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그의 스승은 '나 혼자 산다' 성훈 편을 통해 유명해진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다.
최은주는 "영화 준비를 하다 무산됐고 상실감에 스스로를 놓고 먹었다. 한참 힘들었다"면서 "갑자기 양치승 관장님이 피트니스 선수 대회에 나가라며 4개월 간 설득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처음엔 손바닥도 안 되는 의상으로 가릴 부분만 가리고 나와야해서 관장님께 화냈다"면서 "설득 끝에 대회에 나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