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SK이노베이션의 헝가리 배터리 생산공장에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설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엠플러스는 2019년 2월 1일까지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며 공급 규모는 122억9580만원이다. 이는 엠플러스 최근 매출의 17.05%에 해당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