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에게 묻는다】”대북주 이번주 내내 약세 흐름일까요?”

비핵화를 위한 꾸준한 진전 있을 것… 중요한 것은 옥을 가려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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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주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세 번째 방북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치자장 초반 큰 폭으로 하락하자 대북주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망연자실할 수 밖에 없었다.

전문가는 “비핵화로 가는 길은 어찌 보면 장기 마라톤과도 같습니다. 지금은 240일선을 터치하고 조금 올라서는 모습인데 이런 반복적인 흐름 속에 바닥치고 올라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런 약세 흐름이 계속 될지 걱정하는 투자자에게는 “협상이 결렬된 것이 아닌 미국과 북한이 입장 차이가 다른 것 뿐이며, 비핵화를 위한 워킹그룹과 미군송해부분 등에서 꾸준히 진전이 나오면서 이에 따라 경협주들은 변동성을 보일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투자자들은 이런 조정 기간 속에서 옥석을 가려 ‘옥’에 투자하는 현명함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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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손 전문가는 철저하게 바닥권에서 상승초읽기로 전환된 종목매매를 선호한다.
야손 전문가는 많은 종목을 보유하지 않고 종목당 비중을 30~40%선으로 높여 집중 투자하는 방식이라 이런 종목을 잡는 경우 수익 측면에서도 매우 크다.

야손 전문가가 선호하는 종목성향

첫째, 철저하게 바닥권에서 상승초읽기 전환하는 종목
둘째, 시장핫이슈 종목으로 매매(시장이 관심두지 않는 종목은 실적이 좋아도 상승하기 어려움)하되, 수급과 실적을 겸비한 안정적인 종목
셋째, 초대형주는 야손과는 맞지 않습니다. 탄력성이 좋은 우수한 중소형주로 선정합니다.
넷째, 재무가치, 실적, 펀드멘털은 기본이며, 수급 차트에 입각해서 종목을 선정합니다.
다섯째, 포트폴리오는 3~4종목이 넘지 않아야 합니다.

야손전문가의 투자성향 및 운영기준

단기 스윙종목(1~2주 차익목표) 2~3개 종목으로 구성 (월간 평균) 됩니다.
개별주 장세에서는 단기 모멘텀을 가진 개별주를 병행합니다. (단, 비중 10% 이내)
종목당 비중은 현금 20% 유지, 종목 80% 투입 (종목당 30~40%) * 단, 반드시 저점 분할매수 지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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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