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KB손보와 손잡고 취약·연체차주 재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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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KB손해보험과 취약·연체차주의 재기를 돕겠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캠코는 KB손보가 보유한 연체 채권을 사들여 `하우스푸어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연체차주의 주거를 안정시키고 채무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계획입니다.
`하우스푸어 지원 프로그램`은 3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1세대 1주택자로서 부부 합산 연소득이 7천만 원 이하이고 주택 감정가가 6억 원 이하인 경우 캠코가 채무조정을 통해 최장 33개월 동안 분할해서 빚을 갚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캠코는 또 KB손보의 일반담보부 채권 연체차주의 주거 안정을 돕고 무담보 상각채권의 지속적인 정리로 채무자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협약으로 캠코는 KB손보가 보유한 연체 채권을 사들여 `하우스푸어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연체차주의 주거를 안정시키고 채무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계획입니다.
`하우스푸어 지원 프로그램`은 3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1세대 1주택자로서 부부 합산 연소득이 7천만 원 이하이고 주택 감정가가 6억 원 이하인 경우 캠코가 채무조정을 통해 최장 33개월 동안 분할해서 빚을 갚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캠코는 또 KB손보의 일반담보부 채권 연체차주의 주거 안정을 돕고 무담보 상각채권의 지속적인 정리로 채무자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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