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군 입대 전 마지막 드라마"…PD "제대 기다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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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윤두준이 군 입대 전 마지막 드라마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이하 '식샤를 합시다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두준은 "드라마로서는 마지막 작품이 될 것 같다. 그렇다고 특별한 느낌은 없다. 잘 마무리 해야겠다. 가기 전에 좋은 작품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군 입대 전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어머니의 집밥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최규식 PD는 "인기가 뜨거워서 다음 시즌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윤두준의 제대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구대영을 뺄 수 없다. 구체적인 안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제대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식샤를 합시다3'은 2004년 스무살의 구대영(윤두준)의 첫 독립을 기점으로 대학 새내기들의 1인 가구생활부터 보여줄 예정이다. 구대영이 삼십대 중반이 된 2018년, 대학시절 옆집에 살던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하면서 스무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다. 오는 16일 9시 30분 첫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이하 '식샤를 합시다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두준은 "드라마로서는 마지막 작품이 될 것 같다. 그렇다고 특별한 느낌은 없다. 잘 마무리 해야겠다. 가기 전에 좋은 작품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군 입대 전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어머니의 집밥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최규식 PD는 "인기가 뜨거워서 다음 시즌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윤두준의 제대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구대영을 뺄 수 없다. 구체적인 안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제대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식샤를 합시다3'은 2004년 스무살의 구대영(윤두준)의 첫 독립을 기점으로 대학 새내기들의 1인 가구생활부터 보여줄 예정이다. 구대영이 삼십대 중반이 된 2018년, 대학시절 옆집에 살던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하면서 스무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다. 오는 16일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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