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일회용 무지컵을 화분으로 재활용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7.10 17:01 수정2018.07.10 17: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전 서울 청계 광장에서 열린 '친환경 편의점 그린 세븐(Green 7)' 캠페인에서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왼쪽부터), 세븐일레븐 모델인 가수 토니안,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일회용 무지컵을 화분으로 재활용한 기능성 식물을 나눠주고 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원시, 일회용컵 사용하면 과태료 최대 200만원 부과 경기 수원시는 다음 달부터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을 단속해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달 말까지 일회용품 사용 영업장에 계고장을 발부하고, 8월부터는... 2 건강커피·다이어트커피·해장커피까지… 이색커피 '열전' 국내 커피 시장이 10조 원 규모를 넘어 '무한성장'하면서 업체들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업체들도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를 넘어갈수록 다양해지는 취향을 공략하기 위한 각종 이색 커피들을 내놓으면... 3 "매일 커피 한잔은 약?… 만성콩팥병 위험 24% 낮춘다" 연세의대, 40∼69세 8천717명 11년 추적관찰 결과…"믹스커피는 주의" 매일 한잔 정도의 커피는 만성콩팥병 발병 위험을 24%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콩팥병은 단백뇨가 있거나, 콩팥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