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순직 소방관 가족 지원 입력2018.07.10 18:59 수정2018.07.11 02:5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왼쪽)은 10일 정부세종청사 소방청에서 조종묵 소방청장에게 순직 소방관 유가족 생활 환경 개선 등을 위한 지원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은 2008년부터 소방청에서 추천한 순직 소방관 자녀에게 학비를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현대백화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내 때렸다' 허위 신고한 60대男…"유치장 가고 싶어서" 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기 위해 "아내를 폭행했다"고 허위 신고한 60대 남성이 즉결심판에 회부됐다.경기 구리경찰서는 2일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즉결심판에 회부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2 음주·마약 아닌데…뺑소니 도주하다 경찰차 4대 '쾅쾅쾅쾅' 뺑소니 사고를 낸 뒤 출동한 경찰차 4대를 연달아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서울 노원경찰서는 2일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3 젤리 먹다 '켁켁'…美 어린이, 명동역 직원들이 살렸다 명동역 직원들이 젤리를 먹다 기도가 막힌 7세 미국인 어린이를 하임리히법으로 구했다.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분께 명동역 고객안전실로 젤리를 먹다 기도가 막힌 남자아이를 도와달라는 요청이 들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