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섭 회장, '인구의 날' 국민훈장 입력2018.07.10 18:57 수정2018.07.11 02:5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건복지부는 제7회 인구의 날(7월11일)을 맞아 김두섭 아시아인구학회 회장(한양대 특임교수·사진)에게 국민훈장을 수여한다. 김 회장은 사회인구학의 권위자로 인구 정책·통계 분야에서 왕성하게 학술활동을 하면서 정책 자문에 힘을 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천현숙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출산·양육과 주거의 연관성을 규명하고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 지원방안 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받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41년간 정부문서 英譯감수한 에리자벳씨 '모란章' 정부문서 영역(英譯) 감수 업무에 41년간 종사한 에리자벳지크?트 씨(귀화 한국명, 이하 에리자벳·사진)가 국민훈장 모란장(2등급)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오는 30일 홍보원에서 퇴직하... 2 문재인 대통령 "이 훈장은 국민이 주는 것"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맨 오른쪽)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오른쪽 두 번째)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전달한 뒤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문대통령은 “이 ... 3 김명원 범우연합 이사장 '도농 교류 공헌' 국민훈장 받아 방청유 절삭유 등 금속가공유를 생산하는 범우연합의 김명원 이사장(77·사진)이 도농 교류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