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브리프] 대구 웨딩골목에 3년간 24억 지원 입력2018.07.10 19:09 수정2018.07.11 02:49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 대봉동 웨딩골목이 10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됐다. 대구웨딩골목은 드레스, 턱시도, 한복 등을 다루는 57개 업체가 집적돼 있다. 웨딩산업비즈센터 구축과 교육정보사업에 3년간 24억원이 지원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영진 대구시장 "사회적 경제 도시로 발돋움한 대구… 민간 역량이 축적된 덕분이죠" “대구가 단기간에 전국 최고 사회적 경제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민간 차원에서 사회적 경제 역량이 충분히 축적돼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4년간 다져온 사회적 경제 기반을 더 공고히 하고 사회적 ... 2 보육·일자리 창출까지… 18개 기업 사회적 경제 생태계 구축 대구의 사회적 경제가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하향식이 아니라 사회적 경제기업과 조직이 자생적으로 생겨나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마을 또는 기초자치단... 3 삼익신협, 청년기업가들의 '큰형님'… 창업 보금자리 7년째 무상으로 제공 대구의 삼익신협(이사장 박종식)이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의 보금자리를 꾸준히 제공하면서 대구 사회적 경제계를 이끌고 있다.대구 두류동에 있는 삼익신협은 2013년부터 본점 지하 462㎡를 소셜기획사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