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네이비실 "동굴 소년·코치 13명 전원 구조" 입력2018.07.10 20:53 수정2018.07.10 20: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州) 탐루엉 동굴에 갇혀있던 유소년 축구팀 선수와 코치 등 13명이 전원 구조됐다고 태국 네이비실이 10일 밝혔다.이로써 지난달 23일 오후 훈련을 마친 뒤 동굴에 들어갔다가 고립된 13명은 17일 만에 전원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세계 이목 끄는 日 첫 참치 경매…올해 낙찰가는 '20억원' 일본 도쿄의 수산물 도매시장인 도요스시장에서 5일 진행된 올해 첫 참치 경매에서 276㎏짜리 아오모리현 오마(大間)산 참다랑어가 2억700만엔(약 19억4000만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했다.교도통신과 NHK에 따... 2 '퇴임 코앞' 바이든에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日 '부글부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미국 US스틸 인수를 불허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 내에서 '양국에 불이익이 되는 결정'이라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5일 보도했다. 일본 언론들... 3 '오겜2' 강하늘 대사 뭐길래…"보이콧" 베트남 술렁 "아버지가 월남전 참전 용사셨거든요."베트남 일각에서 넷플릭스의 히트작 '오징어게임2'를 보이콧하자는 여론이 일어났다.현지 매체인 투오이 트레 온라인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각) 베트남 영화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