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 신경훈 기자 입력2018.07.11 18:37 수정2018.07.12 03:0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상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11일 서울 신설동 본사에서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열었다. 올해 13회째인 이 행사는 방학과 휴가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여름철에 안정적인 혈액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임정배 대상그룹 대표(왼쪽 두 번째)와 직원들이 헌혈장소에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상그룹 "헌혈 먼저 하고 휴가 가세요" 캠페인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2 478번 헌혈한 김동식씨 장관상… '헌혈자의 날' 28명·10개 기관 표창 보건복지부는 14일 ‘제15회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식에서 상명중 교사인 김동식 씨(사진) 등 28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김씨는 17세에 헌혈을 시작한 뒤 33년 동안 한 달에 평균 1.... 3 [한경에세이] 헌혈,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실천 지난 2월21일, 백발의 노신사가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헌혈의집을 찾았다. 헌혈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그는 올해 70세의 김의용 씨. 헌혈은 법적으로 만 69세까지만 가능하기 때문에 1948년 2월28일생인 그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