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2일 오후 6시 폐공장 재탄생의 모델인 부산 망미동 F1963(옛 고려제강)에서 ‘제1회 부산 재도전 페스티벌’을 연다. 민관이 함께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재도전의 사회적 공감대를 마련해 창업 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