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드시고 무더위 이기세요 입력2018.07.11 18:19 수정2018.07.12 02:41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초복(7월17일)을 앞둔 11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있는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포스코건설 부산지역 현장 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초복 D-7' 올해 삼계탕 싸게 먹을까…닭고기값 8년 만에 최저치 공급 과잉으로 육계(닭고기용 닭) 값이 8년 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10일 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육계 산지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33%나 떨어진 1100원대에 형성됐다. 이는 2010년 이후 8년 만에 최... 2 마라샹궈·토마토 소바… 올 여름엔 이색 메뉴로 더위 탈출해볼까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인 삼복(三伏)이 다가온다. 사람이 더위에 지쳐 있다고 해 ‘복(伏)’이라고 한다. 조선시대부터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보양식으로 삼계탕, 보신탕을 먹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3 탕! 탕! 탕!… 더위 날리는 탕요리, 집에서 쉽게 해먹자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여름나기 음식도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 스테디셀러는 여전히 삼계탕이다. 유명한 삼계탕 맛집을 찾아가기엔 무더위에 지치고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식품업계는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