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獨 정상 "브렉시트 협상 진전 있었다" 입력2018.07.12 01:12 수정2018.10.09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서발칸정상회의에서 “영국과 유럽연합(EU) 간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유럽 정상들은 EU 통합과 브렉시트 방안 등을 논의했다. 메르켈 총리(왼쪽)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정상회의장을 향해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佛경제장관 "자동차에 관세 추가하면 EU 대응 더욱 강경" 독일 총리는 "미국산 자동차에 관세 낮추자" 타협안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유럽 관세전쟁에 유럽연합(EU)이 단결해 대응하겠다는 목소리를 냈다. 르메르 장관은 8일(현지시... 2 EU "이달 중 철강세이프가드 잠정 발효"… 한국 철강업계 타격 통상 수입 규모로 쿼터량 정한 뒤 초과량에 대해선 25% 관세 대미수출 어려워진 한국 철강업계, '대안시장' EU서도 수출장벽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미국의 철강제품 관세 부과로 인한... 3 '콘텐츠 공유 금지' EU 저작권法 무산… IT기업 일제히 환호 상업용 목적이 아니더라도 콘텐츠 재배포 등을 금지하려던 유럽연합(EU)의 저작권법이 5일(현지시간) 유럽의회에서 부결됐다. 인터넷 콘텐츠 공유를 제한하는 법안을 놓고 “인터넷의 미래에 대한 위협&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