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낀 부산 오늘도 폭염…낮 최고기온 30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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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전날에 이어 11일에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날씨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일 것으로 예보했다.
경남내륙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경남 남해안과 부산을 비롯해 울산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낮에 강한 일사가 더해지면서 평년(최저기온 20∼22도, 최고기온 26∼29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당분간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또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모든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도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장마전선은 북한에 머물며 장맛비는 소강상태에 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남내륙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경남 남해안과 부산을 비롯해 울산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낮에 강한 일사가 더해지면서 평년(최저기온 20∼22도, 최고기온 26∼29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당분간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또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모든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도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장마전선은 북한에 머물며 장맛비는 소강상태에 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