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소강…대구 낮 최고 33도 한동안 무더위 이어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와 경북지역에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11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와 경북 경산·경주·영천·청도·의성 등지의 낮 최고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구와 경북남부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다.
대구와 경북지역 기온은 오는 12일에도 계속 올라 폭염특보가 강화·확대될 예정이다.
대구기상지청은 "장마전선이 북한지역에 있어 소강상태이지만 오늘 오후 경북 서부내륙에 한때 소나기가 내려 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11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와 경북 경산·경주·영천·청도·의성 등지의 낮 최고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구와 경북남부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다.
대구와 경북지역 기온은 오는 12일에도 계속 올라 폭염특보가 강화·확대될 예정이다.
대구기상지청은 "장마전선이 북한지역에 있어 소강상태이지만 오늘 오후 경북 서부내륙에 한때 소나기가 내려 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