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따옴, 합성첨가물 넣지 않은 프리미엄 냉장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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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경소비자대상
빙그레 따옴은 프리미엄 냉장 주스다. ‘자연에서 갓 따옴’이라는 콘셉트의 브랜드 이름처럼 설탕, 인공색소 등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과즙과 과육, 천연향만을 사용했다.
따옴은 원료 차별화로 주목받고 있다. 오렌지는 세계 최고급 플로리다 A등급을, 사과는 경북 능금을, 포도는 콩코드 품종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맛을 담았다.
플로리다산 오렌지는 주정부의 관리 감독하에 재배, 유통되는 품종으로 껍질이 얇고 즙이 많아 주스를 만들기에 좋다. 과육을 함유하고 있어 오렌지를 먹는 것 같은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따옴 자몽은 국내 최초 100% 냉장 자몽 주스로 출시했다.
따옴은 채소류를 첨가한 ‘따옴 슈퍼블렌드’도 선보였다.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기존 과일류에서 제품을 확장했다. 따옴 슈퍼블렌드는 ‘러브 옐로우’와 ‘원더 레드’ 등 2종이다. 각각 과일 5종과 채소 10종을 넣어 15종류의 과일과 채소가 들어가 있다.
빙그레 연구진은 오렌지, 바나나, 사과, 당근 등 자주 접하는 재료부터 패션푸르츠, 허니듀 멜론, 파스닙, 레드비트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최적의 배합비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따옴 슈퍼블렌드는 기존 따옴 주스의 ‘자연에서 갓 따옴’이란 이미지를 살리고 과일과 채소의 본연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설탕이나 보존료, 향 등을 넣지 않았다.
빙그레는 배우 정해인 씨를 따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그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따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섭외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각종 합성첨가물이 상대적으로 덜 들어가고, 원료 자체의 맛과 영양을 살린 냉장 프리미엄 주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따옴은 이런 소비자 니즈를 충실히 반영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따옴은 원료 차별화로 주목받고 있다. 오렌지는 세계 최고급 플로리다 A등급을, 사과는 경북 능금을, 포도는 콩코드 품종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맛을 담았다.
플로리다산 오렌지는 주정부의 관리 감독하에 재배, 유통되는 품종으로 껍질이 얇고 즙이 많아 주스를 만들기에 좋다. 과육을 함유하고 있어 오렌지를 먹는 것 같은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따옴 자몽은 국내 최초 100% 냉장 자몽 주스로 출시했다.
따옴은 채소류를 첨가한 ‘따옴 슈퍼블렌드’도 선보였다.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기존 과일류에서 제품을 확장했다. 따옴 슈퍼블렌드는 ‘러브 옐로우’와 ‘원더 레드’ 등 2종이다. 각각 과일 5종과 채소 10종을 넣어 15종류의 과일과 채소가 들어가 있다.
빙그레 연구진은 오렌지, 바나나, 사과, 당근 등 자주 접하는 재료부터 패션푸르츠, 허니듀 멜론, 파스닙, 레드비트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최적의 배합비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따옴 슈퍼블렌드는 기존 따옴 주스의 ‘자연에서 갓 따옴’이란 이미지를 살리고 과일과 채소의 본연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설탕이나 보존료, 향 등을 넣지 않았다.
빙그레는 배우 정해인 씨를 따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그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따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섭외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각종 합성첨가물이 상대적으로 덜 들어가고, 원료 자체의 맛과 영양을 살린 냉장 프리미엄 주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따옴은 이런 소비자 니즈를 충실히 반영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