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세탁 안해도 깨끗하게… 의류관리기의 원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8 한경소비자대상
LG 스타일러는 고객이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옷을 항상 쾌적한 상태로 입을 수 있도록 해주는 신개념 의류관리기기다. 특히 LG 스타일러는 ‘의류관리기’라는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만들어낸 신개념 융복합 가전제품이다. LG전자는 스타일러를 개발하기 위해 △세탁기의 스팀 △냉장고의 온도 관리 △에어컨의 기류 제어 등 주요 가전의 핵심 기술을 한데 모았다.
옷을 흔들어 주는 ‘무빙행어’가 1분에 최대 200번 움직이며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고, 물 입자의 1600분의 1 크기만큼 미세한 ‘트루스팀’이 분사된다. 건조되는 과정에서 옷에 묻은 냄새, 미세먼지, 세균 등이 제거되고 생활 구김이 줄어든다.
LG 스타일러는 사용자가 의류를 세탁하지 않아도 매일 위생적으로 옷을 관리할 수 있다.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물을 이용해 만든 ‘트루스팀’으로 의류에 묻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세균과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 등을 없애준다.
LG 스타일러는 화학물질을 쓰지 않고 물을 이용해 스팀으로 의류를 관리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영국 비영리기관 카본 트러스트 △독일 인증기관 TUV 라인란트 △프랑스 전기공업중앙시험소 등으로부터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LG 스타일러는 위생적으로 의류를 관리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LG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편리하게 의류를 관리할 수 있어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했다.
LG전자는 스타일러를 찾는 소비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작년 말 대용량 ‘스타일러 플러스’를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기존 슬림형 모델에 대용량 제품을 더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생활 패턴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LG 스타일러 플러스는 기존 슬림형 모델보다 내부 공간을 40%가량 더 키웠다. 여러 옷을 한 번에 관리해야 하는 고객이나 여러 명의 가족이 있는 집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큰 용량은 패딩, 코트 등 부피가 큰 겨울철 의류들을 관리하는 데도 유용하다. 또 ‘바지 칼주름 관리기’의 길이도 기존 57.5㎝에서 60㎝로 늘렸다. 바지 칼주름은 스타일러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이기도 하다. LG전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이미 10여 개국의 소비자들에게 스타일러를 선보이고 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옷을 흔들어 주는 ‘무빙행어’가 1분에 최대 200번 움직이며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고, 물 입자의 1600분의 1 크기만큼 미세한 ‘트루스팀’이 분사된다. 건조되는 과정에서 옷에 묻은 냄새, 미세먼지, 세균 등이 제거되고 생활 구김이 줄어든다.
LG 스타일러는 사용자가 의류를 세탁하지 않아도 매일 위생적으로 옷을 관리할 수 있다.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물을 이용해 만든 ‘트루스팀’으로 의류에 묻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세균과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 등을 없애준다.
LG 스타일러는 화학물질을 쓰지 않고 물을 이용해 스팀으로 의류를 관리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영국 비영리기관 카본 트러스트 △독일 인증기관 TUV 라인란트 △프랑스 전기공업중앙시험소 등으로부터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LG 스타일러는 위생적으로 의류를 관리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LG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편리하게 의류를 관리할 수 있어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했다.
LG전자는 스타일러를 찾는 소비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작년 말 대용량 ‘스타일러 플러스’를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기존 슬림형 모델에 대용량 제품을 더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생활 패턴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LG 스타일러 플러스는 기존 슬림형 모델보다 내부 공간을 40%가량 더 키웠다. 여러 옷을 한 번에 관리해야 하는 고객이나 여러 명의 가족이 있는 집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큰 용량은 패딩, 코트 등 부피가 큰 겨울철 의류들을 관리하는 데도 유용하다. 또 ‘바지 칼주름 관리기’의 길이도 기존 57.5㎝에서 60㎝로 늘렸다. 바지 칼주름은 스타일러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이기도 하다. LG전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이미 10여 개국의 소비자들에게 스타일러를 선보이고 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