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경이 11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목격자'(감독 조규장, 제작 (주)AD406)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 등이 출연하는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추격 스릴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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