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2일 본회의를 열고 연 1.50%인 7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로써 한은은 지난해 11월 금통위에서 6년5개월 만에 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한 후 여덟달 째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