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도 스크린 속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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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딘스퀘어 '팝볼링' 1호점 오픈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 뉴딘스퀘어(대표 송재순)는 지난 11일 전북 전주 완산구에 스크린볼링시스템 ‘팝볼링’ 1호점 뮤직앤볼(Music&Bowl)을 열었다.
스크린볼링만의 장점을 살려 볼링핀을 다양한 형태로 변경할 수 있고, 스트라이크 이펙트를 불꽃효과(사진) 등으로 입맛에 맞게 조정할 수도 있다. 개인전, 팀전, 369모드, 트레이닝 모드 등 일반 볼링에선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게임 모드가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볼링장 창업은 최소 200~300평 정도의 공간이 필요하지만 팝볼링은 기존의 35% 정도 공간과 3분의 1 수준의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