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커피숍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5년9개월간 정치를 하면서 다당제 시대 개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미흡한 점도 많았다”며 “이제 세계 곳곳의 현장에서 더 깊이 경험하고 더 큰 깨달음을 얻으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독일에서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얻고자 한다”고 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당면한 시대적 난제를 앞서 해결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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