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48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본설 3개 브랜드가 참가하여 본아이에프만의 전문적인 창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죽&비빔밥 카페는 1,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중인 ‘본죽’의 확장형 브랜드로, 16년간 본죽을 운영해온 본아이에프의 성공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 예비창업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죽과 비빔밥을 동시에 판매하여 계절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것도 큰 강점이다.

본도시락은 전국 3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로, 배달서비스와 단체도시락에 특화된 매장 운영을 통해 탄탄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수도권 지역 CK(Central Kitchen) 시스템을 통한 반찬 공급으로 운영의 편리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단체도시락 전문영업팀 운영을 통해 매출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본설은 전통적인 설렁탕의 고정관념을 깨고, 백·홍·황의 세가지 색과 맛을 가진 독특한 메뉴로 고객들에게 설렁탕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밥 뿐만 아니라 면과 만두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육수와 고기를 100% 완제품으로 공급해 주방 운영이 간편하고, 설렁탕 한 그릇이 30초 내로 완성되는 편리한 매장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프랜차이즈박람회에서는 본아이에프 브랜드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각 브랜드별 추천 상권에 대한 고급 정보와 홍보 마케팅 노하우 등 본아이에프만의 프랜차이즈 운영 정보를 제공하며, 박람회를 통해 매장 오픈 시 보다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이번 창업 박람회를 통해 16년간 쌓아온 프랜차이즈 창업과 성공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고려요소가 필요하고, 매우 중요한 결정인 만큼 안정적인 사업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에서는 본아이에프가 제공하는 창업 희망자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도 준비돼있다. 본아이에프 CEO와의 커피 토크쇼와 본도시락 다점포 운영을 하고 있는 본도시락 부산하단점 가맹점 사장님의 성공 사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입장료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등록 시 5,000원의 입장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번 박람회는 7월 25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 및 캔고루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참관객 입장료는 현장에서 5,000원에 구매가능하다.

아울러 차기박람회는 2018년 10월 4일(목) ~ 10월 6일(토)까지 SETEC에서 3일간 진행되는 “제 4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이 세텍 전시장 전관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참가문의는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시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경제 라이브채널 배경민 PD / bkm@hankyung.com